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전설적인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출생 : 1942년 1월 17일 (미국)
나이 : 71세 (만70세)
성별 : 남성
본명 : Cassius Marcellus Clay
신장 : 191cm
가족 : 딸 (라일라 알리)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 그를 보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60~70년대 활약은 정말 대단 하였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그가 남긴 유명한 명언...^^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의 진짜 본명은 캐시어스 클레이...
이슬람교로 종교를 바꿈으로서 보편적인 이름인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 하였죠.
1960년 캐시어스 클레이란 이름으로 미국 복싱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 쥐고
64년 최강자인 철권 소니 리스튼과 대결하여 기권승을 거두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후 재대결에서 1회 KO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이름을 알리로 바꾼 시기도 이때였다.
그의 경력이 말해 주듯 6~70년대 복싱계에 확고한 자신을 각인시키며 세상을 향해 표효를 하였죠.
그는 비록 강펀치의 소유자는 아닌듯 하지만 그의 경기를 분석하면
빠른 스피드와 상대 선수와의 두뇌 싸움에서 월등한 능력을 보인 점을 알수 있습니다.
펀치의 강, 약 조절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하던 최고의 복서였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복싱선수 시절의 복싱 경기 후유증으로 80년대부터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가슴속의 영웅으로 남아 있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복서였지만 지금은 병상에서 고생을 하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복싱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 의 통산전적은 61전56승(37KO)5패를 기록하면서
100년 복싱 역사상 최고의 복서로 칭송 받고있다.
1996년에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애틀란타 올림픽에 최종 성화주자로 선발되어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지금 시점에서는 무수히 많은 MMA무대의 격투기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1960 ~ 70년대후반까지 복싱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었죠...!!
지금의 그의 모습은 몸이 불편한 노인으로 살아가지만 자신이 남긴 전설을 발자취를 회상하며 노후를 보내겠죠..!!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복싱계의 영원한 레전드라 말할수 있겠죠...!!
무하마드 알리 [Muhammad Ali]의 경기 모습
이젠 복싱계의 흥행 부활은 오지 않는걸까?...언젠가 꼭 다시 오겠지...!!